▲사진: 장유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
여성 스포츠 아나운서로서 다양한 종목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쳐온 SBS 스포츠 장유례 아나운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중계 캐스터로 데뷔한다.
SBS 골프는 "장유례 아나운서가 14일부터 열리는 KLPGA 투어 '2020 대유 위니아 MBN여자오픈' 부터 2020시즌 KLPGA 캐스터로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그는 또 이날 자신의 KLPGA 중계 데뷔를 예고하는 SBS골프의 예고 영상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면서 "이글은 못하더라도 페어웨이 안 놓치고, 보기 없는 그런 중계 하고프네요"라는 골프 중계 캐스터다운 재치 있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사진: 장유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