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국팝밴드’ 그라나다가 신곡 ‘HAPPY ENDING’을 발표한 가운데 오는 23일 대전 시립 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4일 전했다.
그라나다의 단독 콘서트는 연정국악원의 기획공연으로, 그라나다가 직접 참여해 제목, 구성 모두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특히, 스트릿댄스부터 DJ, 성악, 클래식 현대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 사진=그라나다 |
또, 이번 콘서트는 1부 ‘추억의 음악다방’, 2부 ‘그라나이트 뮤직시그널’, 3부 ‘국팝쇼 종합예술의 장’ 3가지의 테마로 구성돼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즐기고 공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최근 그라나다는 4번째 디지털싱글 ‘Happy Ending’ 을 발표하고 방송 및 공연 등 바쁜 활동 중에도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곡과 퍼포먼스를 준비하며, 첫 콘서트에 찾아올 관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라나다의 단독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 대전 시립 연정국악원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그라나다는 오는 6월 초 국악콘서트 ‘판’ 에 판티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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