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컬쳐를 기반으로 젊고 에너제틱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콘셉트 스토어 ‘케이스스터디(Casestudy)’가 오는 9월 3일 프로젝트 골프 브랜드 ‘케이스스터디 골프 클럽(Casestudy Golf Club)’을 런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케이스스터디 골프 클럽’은 보수적인 골프 패션에 지루함을 느끼는 기성세대 골퍼들과 이제 막 골프 문화를 받아들인 MZ세대 골퍼들에게 신선하고 액티브한 골프의 매력을 알리는 프로젝트 브랜드.
차별화된 콜라보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케이스스터디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제이린드버그(J.LINDEBERG)’, ‘말본골프(MALBON GOLF)’, ‘잉크(EENK)’ 등의 브랜드와 협업한다양한 골프 아이템을 전개할 예정이다.스웨덴 골프웨어 브랜드 ‘제이린드버그(J.LINDEBERG)’는 프로페셔널한 싱글 골퍼들을 위한 세련된 디자인의 골프웨어를 선보이며, LA기반 골프 브랜드 ‘말본(MALBON)’은 캘리포니아의 자유분방한 무드의 골프웨어를 내세워 패셔너블한 MZ세대 골퍼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혜미 디자이너의 ‘잉크(EENK)’는 데일리 웨어로도 스타일링이 가능한 트렌디한 골프웨어와 모자, 가방 등 액세서리를 소개한다.
또한 ‘바이에딧(BY EDIT)’ 보스턴백 및 파우치, ‘욜프 골프(YORF GOLF)’의 커버 그리고 ‘타이틀리스트(TITLEIST)’와 ‘볼빅(VOLVIC)’의 골프공 등의 골프 액세서리는 물론 케이스스터디 골프 클럽 레이블로 제작한 티셔츠 및 베스트, 볼캡을 비롯해 볼마커, 골프티 등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골프 아이템을 다양하게 제안할 계획이다.
국내 탑 티어 스니커즈를 선보이는 케이스스터디답게 뉴발란스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담은 뉴발란스골프와 말본골프의 콜라보레이션 골프화, 레어 스니커즈를 커스텀화한 골프화를 한정 아이템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스페셜한 나만의 골프화를 만들 수 있는 ‘골프킥스’ 키트도 함께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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