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영(오른쪽)과 이해인 |
김예림(단국대)은 2,000점으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9위에 이름을 올리며 톱10 진입에 성공했던 김예림은 지난 달 US 인터내셔널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 여자 피겨는 이번 세계 랭킹에서 세 명의 선수가 톱10에 진입했다. 이는 러시아와 같은 인원이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세계 랭킹에서는 베이징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자 현 일본 여자 피겨의 간판인 사카모토 가오리(3,283점)가 1위를 차지했고, 안나 셰르바코바(러시아)는 3065점으로 2위, 루나 헨드릭스(벨기에)는 2,736점으로 3위에 올랐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