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슈퍼플렉스 |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슈퍼플렉스(대표 손명균)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방치형 RPG '데스나이트 키우기'가 출시 2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데스나이트 키우기’는 방치만 해도 쉽고 빠르게 해골 기사를 성장시킬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속도감 있는 사냥이 특징이며, 다양한 캐릭터, 무기, 방패 등의 코스튬으로 나만의 데스나이트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지난 3월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금주의 신규 추천 게임에 등록되었다.
국내 정식 출시 2주년을 기념하여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데스나이트 키우기’ 캐릭터들이 새겨진 특별한 2주년 한정 굿즈 세트를 선보인다. 굿즈 세트는 머그컵, 피규어, 장패드, 그립톡으로 공식 네이버 카페 이벤트에서 당첨된 유저에게 무료로 선물한다. 또한, 인게임 이벤트로 2주년 한정 스페셜 초상화와 뱃지, 그리고 게임 진행에 유용한 재화들을 획득할 수 있다.
지난 12월부터 슈퍼플렉스에서 자체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후 구글 플레이 스토어 누적 50만 다운로드 달성, 구글 피처드 선정 등 좋은 성적으로 2주년을 맞이하며 순항하고 있다. 이에 대해 손명균 대표는 “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해 준 모든 유저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재미있는 게임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데스나이트 키우기’는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