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현대건설을 꺾고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이하 컵대회) 결승에 진출, 4년 연속 대회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대회 2연패에 성큼 다가섰다.
GS칼텍스는 4일 경상북도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컵대회 여자부 준결승에서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1(23-25 25-23 25-17 25-20)로 꺾고, 결승에 선착했다.▲ GS칼텍스 강소휘의 스파이크(사진: KOVO) |
▲ 표승주의 공격(사진: KOVO) |
기업은행은 2016년 대회 우승 이후 7년 만에 컵대회 결승 무대에 진출, 7년 만에 팀 통산 4번째 우승을 노린다.
GS칼텍스와 기업은행은 5일 오후 2시 15분에 컵대회 결승에서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