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 때문에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국제테니스연맹(ITF) 주관 대회 등 국제 대회들은 7월 초까지 전면 중단된 상태다.
반면,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된 국내에서는 테니스 대회들이 20일부터 재개된다.
오는 20일부터 경북 김천에는 제41회 회장기 전국남녀중고대회가 개최된다.
아울러 22일에는 강원도 양구에서 제1차 한국실업연맹전이 막을 올린다.
국내 프로야구 KBO리그와 프로축구 K리그가 세계 스포츠계의 관심 속에 개막한 것과 마찬가지로 다시 뛰는 한국 테니스도 세계 테니스계의 시선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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