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아카소어게임즈 |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아카소어게임즈(ACS GAMES CO.,LTD, 대표 이청)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오픈월드 MMORPG ‘노아의 심장’의 티저 페이지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티저 페이지는 본격적인 국내 사전예약에 앞서 이용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자 오픈했으며, 게임의 세계관, 캐릭터(스피릿), 메인 스토리 등을 미리 엿볼 수 있다.
특히 베리안, 유란 등 등장 캐릭터(스피릿) 소개는 물론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는 불, 바람, 번개, 물, 빛, 어둠 등 속성의 상성 관계를 공개했다.
‘노아의 심장’은 스팀펑크 풍의 오픈월드 모바일 MMORPG로, 급속한 과학기술 발전으로 흑방석과 상고시대의 신물이 발견되면서 탐험을 떠나는 스토리로 시작된다.
특히 리얼리티를 극대화하고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뚜렷한 사계절은 물론 비가 내리거나 비옥한 땅을 연출하는 등 시간의 흐름에 따라 게임 배경을 변화시켰다.
또한 100 VS 100 이용자 대전부터 최대 1만 명이 참여할 수 있는 보스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노아의 심장’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저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