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컴투스홀딩스 |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는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게임으로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독특한 세계관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상대의 방어력을 무시하고 피해를 주는 특징을 가진 5성 캐릭터(서번트), ‘마벨’의 신규 아바타, ‘오리엔탈 조총수’가 새롭게 등장했다.
또한, 서번트들의 전투력을 상승시켜 줄 ‘8성 등급 장비’가 최초로 등장하고 ‘장비의 던전’도 확장됐다.
8성 장비는 이번에 새롭게 열린 ‘장비의 던전’ 21~23층 클리어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장비의 던전 21~23층은 8성 장비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콘텐츠이기에 보스의 스킬과 패시브가 더욱 강력해졌다. 이곳에 입장하려면 기존 20층까지 클리어 해야 하며, 일일 전투기회도 100회로 제한된다.
다음 달 11일까지는 ‘4주년 기념 드롭 이벤트’가 진행된다. 탐험, 던전, 대전 등의 콘텐츠를 클리어하면 ‘정화의 증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정화의 증표는 다음 달 13일까지 ‘빛/어둠 5성 선택권’, ‘5성 소환석’, ‘아티팩트 소환석’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