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착용하고 스카이브릿지를 건너며 심박수 변화 확인과 셀피도 찍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제공) |
[스포츠W 이일용 기자] 삼성전자가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국내 최고층 전망대 ‘서울 스카이’와 ‘아쿠아리움’에서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운영하는 체험존은 2030 세대부터 한국을 찾은 외국 관광객까지 항상 붐비는 서울 스카이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등 갤럭시 신제품의 혁신적인 기능을 공간에 특화된 상황에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갤럭시 스튜디오 스카이’에서는 ▲ 국내 최고 높이 118층 스카이데크 포토존에서 ‘갤럭시 Z 플립6’의 ‘자동 줌’과 갤럭시 AI의 ‘생성형 편집’을 활용해 특별한 사진을 남기는 ‘플렉스 셀피 체험존’ ▲ 541M 높이의 아찔한 스카이 브릿지에서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착용해 실시간으로 심박수를 측정하는 ‘강심장 챌린지’ ▲ ‘갤럭시 버즈3 프로’의 고음질을 청음해 보는 ‘하늘멍 라운지’가 마련되어 새로운 갤럭시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한편 ‘갤럭시 스튜디오 아쿠아’에서는 ▲’갤럭시 Z 폴드6’의 대화면과 ‘서클 투 서치’ 기능을 통해 원하는 해양 생물 정보를 손쉽게 검색해 보는 ‘아쿠아 서치 존’ ▲ ‘스케치 변환’ 기능으로 인증샷을 특별하게 꾸미는 ‘오션 스케치 존’ 등을 통해 갤럭시 신제품을 몰입도 높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체험 공간들은 연인, 가족 단위 방문 인증샷을 많이 찍는 사진 명소로서 갤럭시 AI 카메라의 강력한 촬영 경험이 가능하다. 운영시간 및 자세한 정보는 삼성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