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X 앤제리너스 컬래버레이션 캠페인을 진행한다./사진=컴투스 제공 |
[스포츠W 이일용 기자] 컴투스는 자사의 신작,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와 이색 컬래버레이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 6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 게임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제작된 최초의 MMORPG로 개성 넘치는 세 명의 소환사와 350여종 소환수를 수집·조합해 다이내믹한 모험과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지난달 국내 출시 이후 전략 플레이 재미가 강조된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소환형 MMORPG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유저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엔제리너스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신작 크로니클을 더욱 널리 알리고 유저들과 오프라인에서 만나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오는 8일부터 10월 7일까지 약 한 달간의 캠페인 기간 동안 일상 속 커피 한 잔의 여유와 재미있는 게임 플레이의 경험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엔제리너스에서는 8일부터 아메리카노와 햄치즈 토스트, 크리스탈 1,500개 상당의 게임 쿠폰으로 구성된 크로니클 세트를 쿠폰 소진 시까지 선보인다.
크로니클에 등장하는 귀여운 NPC 캐릭터 ‘바니안’이 그려진 한정판 유리컵 굿즈도 오는 19일부터 전국 엔제리너스 매장에서 재고 소진 시까지 판매한다. 해당 굿즈 구매 시 신비의 소환서 10개, 크리스탈 1천개 등을 지급하는 아이템 쿠폰이 함께 제공된다.
게임 속 캐릭터가 매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팝업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크로니클 속 인기 소환수 캐릭터인 웅묘무사가 엔제리너스 홍대점과 건대점에 각각 출현해 유저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또한 웅묘무사와 사진 촬영 후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아메리카노 한 잔을 무료로 지급한다.
한편 컴투스는 크로니클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플레이 재미를 더욱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비롯한 여러 캠페인을 지속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유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