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레벨 인피니트 |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레벨 인피니트는 투어독 스튜디오(TourDogStudio)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개념 전략 체인 RPG ‘백야극광’이 정식 출시 1주년을 맞아 풍성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6월 17일 정식 출시 1주년을 맞는 ‘백야극광’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시스템 ‘헤븐즈 가든’과 일루미나 연방의 대원수 ‘라인하르트’를 추가하고 최대 100회 무료 소집을 가능케 하는 등 혜택을 선보인다.
먼저, ‘헤븐즈 가든’은 아스트라 대륙 북쪽 산지의 중심부에 위치한 계곡 헤븐즈 밸리에서 유저들이 보유한 오로리안들의 터전을 꾸밀 수 있는 시스템이다.
숙소에 입주하면 오로리안과 대화를 하거나 다양한 탐색을 즐길 수 있고, 친구의 가든에도 방문할 수 있어 이용자간 커뮤니티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한정 오로리안 ‘라인하르트’를 오는 23일까지 특별 한정 소집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첫 10회 소집에서는 무조건 5성 오로리안 1명을 얻을 수 있다.
특히 같은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여명의 10연속 소집령’, 루맘버, 1주년 기념 한정 프레임 등을 선물하며, 최대 100회 무료 소집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메인 스토리 제2부가 개방되어 6성 오로리안이자 바이스의 새로운 캐릭터인 ‘바이스 더 킨사이트’가 팀에 합류한다.
뿐만 아니라 메인 제11장의 모든 스테이지를 3성으로 클리어하면, 하드 난이도 ‘블랙박스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 밖에 ‘블랙박스 모드’에서 트로피 조건을 달성하거나 일반 및 보스 스테이지 완료하면 최대 500루맘버가 보상으로 지급된다.
이에 더해 오는 17일까지 백야극광 1주년 기념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3만개 한정으로 선물한다. 백야극광 한살콘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에 접속해 카카오톡 이모티콘 이벤트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1주년 브리핑 영상을 발표했으며, 10챕터를 클리어한 조종사 비율, 최고레벨, 최고각성을 달성한 오로리안 등 데이터 통계를 공개했다.
백야극광 서비스 1주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