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은(왼쪽)과 김아림(사진: 크리스에프앤씨) |
공개된 화보 속에서 김아림과 이정은은 건강하고 밝은 매력과 비주얼로 개성 넘치는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팬텀스포츠의 유쾌하고 활기찬 이미지를 잘 표현해냈다고 크리스에프앤씨 측은 전했다.
팬텀스포츠의 시그니처 라인 중 하나인 퍼포먼스 라인에서는 최적의 스윙을 할 수 있는 디자인과 기능성 소재가 어우러진,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또 다른 분위기의 셋업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정은은 소프트한 라임 컬러에 은은한 패턴의 티셔츠와 큐롯팬츠를 매치해 여름에 어울리는 싱그러운 필드룩을 연출했다. 김아림은 그레이&블랙 컬러의 슬리브리스, 큐롯팬츠를 매치해 필드에서 최적화된 카리스마 있는 룩을 완성했다.
2020년 US여자오픈 우승자로, 최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아림은 더욱 자신감 있고 파워풀한 에너지를 뽐냈고, 2019년 US여자오픈 챔피언 이정은 역시 최정상 선수다운 카리스마와 동시에 골프계의 패셔니스타다운 여유로운 포즈와 시원한 비주얼로 싱그러운 여름 골프웨어 스타일을 보여줬다.
팬텀스포츠 관계자는 “유쾌하고 겸손한 성격의 두 프로 덕분에 스탭들은 물론 현장 분위기도 즐거웠다. 좋은 에너지가 화보에도 녹여진 것 같고, 이번 화보를 통해 좀 더 밝고젊어진 팬텀스포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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