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엔토리는 퓨전 무협 모바일 MMORPG '지천’을 구글플레이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천’은 퓨전 무협 RPG로, 제3세력의 등장과 함께 무너진 정파·사파·마교·낭인 등 다양한 세력들이 힘을 합쳐 빼앗긴 땅과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한 전투를 그렸다.
▲ 사진=엔토리 |
무협 스타일의 의상과 도술사·요술사·무사 등 각 직업에 따른 특색 있는 무기와 화려한 스킬 연출이 특징이다.
또, 아이템 강화 및 제작 콘텐츠는 물론, 아이템 획득 시 무작위로 다양한 옵션을 부여해 아이템 파밍의 재미를 높였다.
아울러 특정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지역이 맵 곳곳에 분포되어 있고, 보스 몬스터가 자주 출몰하는 고효율의 사냥터를 마련, 유저 간 대규모 전투를 유도했다.
한편, ‘지천’은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고,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수호령’을 획득할 수 있는 상자와 무급 체력수, 무급 공력수 등 소비 아이템이 담긴 상자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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