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퍼저축은행 야스민(왼쪽)과 세터 이고은(사진: KOVO) |
▲ 페퍼저축은행 야스민(사진: KOVO) |
GS칼텍스는 실바 외에 국내 선수들인 강소휘(18점), 최은지(14점), 문지윤(10점)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힘을 냈지만 전체적인 공격성공률 면에서 뒤진데다 경기 막판 집중력에서도 페퍼저축은행에 미치지 못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이날 승리로 시즌 2승(5패)째를 챙기며 승점 2를 추가했지만 승점 5에 머물며 최하위에서는 벗어나지 못했다. 반면 GS칼텍스는 비록 이날 패했지만 승점 1을 추가하며 시즌 5승2패 승점 14로 2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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