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스튜디오 늘봄은 웹소설 ‘변경백 서자는 황제였다’를 웹툰으로 제작해 오는 6월 1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기준석 작가의 ‘변경백 서자는 황제였다’는 조카의 반역으로 억울하게 죽은 황제 이안이 100년 전 같은 이름을 가진 소년의 몸에 빙의해 황실의 핵심이 되는 과정을 그리는 웹소설로, 연재 초기부터 현재까지 카카오페이지 실시간 인기랭킹 상위권을 유지하며 누적 조회수 약 8,400만을 넘어섰다.
▲ 사진=스튜디오 늘봄 |
웹툰을 제작한 스튜디오 늘봄은 앞서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남주의 연적이 되어버렸다’, ‘멸먕한 세계의 취사병’, ‘앙앙’ 등 다양한 장르의 웹툰을 선보인 바 있다.
웹툰을 제작한 스튜디오 늘봄의 김지연 본부장은 “원작 소설의 탄탄한 스토리 위에 화려한 작화를 더해 웹툰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초대형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변경백 서자는 황제였다’는 오는 6월 1일 카카오페이지에서 오픈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개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