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제공 |
[스포츠W 김성인 기자] 신한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할인, 바캉스 지원금, 맛집 할인 등을 제공하는 '2024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전국 23개 제휴 워터파크에서 최대 40%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 이용조건은 없으며, 신한카드 소지 및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신한카드 단독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우선,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1인 정상가 구매 시 동반 1인 무료 혜택을 제공하며, 본인은 100%까지 마이신한포인트로도 구매 할 수 있다.
천안 소노벨 오션어드벤처에서도 8월 1일부터 31일까지 1인 정상가 구매 시 동반 1인 무료 혜택을, 평창 알펜시아 오션700에서는 3인 50% 할인에 1인 무료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용평 워터파크에서는 8월 18일까지 '아빠는 무료' 이벤트를 진행해 아빠는 무료 입장, 동반 3인은 2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오는 8월 31일까지 휴가 시즌에 여행을 준비하고 일상으로 복귀하기까지 많이 이용하게 되는 8가지 업종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바캉스 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쇼핑(주요 온라인몰, 백화점, 할인점, 대형마트, 아울렛), 정비(차량정비, 자동차용품, 자동차부품), 보험(손해보험), 교통(철도, 고속버스, 여객선, 주유, 충전), 여행(워터파크, 테마파크, 호텔), 해외, 건강(종합병원, 일반병원, 약국), 학습(학원, 학습지, 대학등록금, 스쿨뱅킹) 업종이 대상이다.
행사 응모 후 대상 업종의 누적 이용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바캉스 지원금을 제공한다. 누적 20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중 2명에게 200만, 10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5명에게 100만, 50만원 이상 이용 고객 10명에게는 3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각각 제공한다. 또한 응모 고객중 1천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많이 찾는 여행지 4곳(서울, 강원, 부산, 제주)에서 냉면, 막국수, 밀면, 국밥 등 각 지역 음식을 대표하는 추천 식당을 이용하면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8월 18일까지 신한 SOL페이에서 지역별 '마이샵 쿠폰'을 담고 1만원 이상 이용하면 2천원 캐시백을 매일 선착순 1만명에게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9월 30일까지 무이자 할부 및 슬림할부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항공, 면세, 온라인쇼핑, 손해보험 업종과 여행사(하나투어, 모두투어, 레드캡투어), 백화점(신세계, 롯데, 현대, 갤러리아, AK플라자)에서 2~5개월 무이자를, 병원, 학원, 호텔, 차량정비, 가전 등 업종에서는 2~3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원한다. 온라인 쇼핑, 손해보험, 병원 업종 등은 10·12개월 슬림할부도 지원(10개월 할부 결제 시, 1~4회차 고객 이자 부담, 잔여회차 무이자 적용·12개월 할부 결제 시, 1~5회차 고객 이자 부담, 잔여회차 무이자 적용)하고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한 SOL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