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서비스하는 글로벌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MLB 9이닝스GM(General Manager)’이 ‘2022 MLB’ 포스트시즌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진=컴투스 제공 |
[스포츠W 이일용 기자]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글로벌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MLB 9이닝스GM(General Manager)’이 ‘2022 MLB’ 포스트시즌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MLB 9이닝스GM은 유저가 세계 최고의 야구 무대 MLB팀의 감독 겸 단장이 돼 선수 영입부터 훈련, 경기 진행까지 구단의 모든 것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와의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30개 구단의 최신 선수 정보와 이미지는 물론 구단 로고 및 유니폼까지 사실감 넘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이벤트는 글로벌 야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메이저리그의 가을야구를 게임과 더불어 한층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쉽고 간단한 참여만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MLB 9이닝스GM을 즐기는 유저라면 누구나 게임 내 최고 등급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오는 11월 6일까지 게임에 접속 시 ‘얼티밋 선수’ 영입권을 비롯해 ‘얼티밋 토큰’ 3개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얼티밋 선수는 타이틀에 걸맞게 높은 능력치는 물론 해당 선수들만 가질 수 있는 특별한 효과까지 갖추고 있어 게임 내 최고급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또한 얼티밋 토큰은 기존 선수카드를 얼티밋 등급으로 승급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한층 강력한 팀 전력을 갖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와 함께 강력한 선수 육성에 필요한 각종 아이템을 제공하는 출석 보상도 함께 마련했다.
오는 11월 6일까지 진행되는 ‘특별 출석 보상 이벤트’를 통해 매 회차별 출석 일수를 기록할 경우 ‘위시 스킬권’, ‘특별 강화권’ 등 다양한 육성 아이템을 지급한다. 누적 출석 일수를 모두 채운 유저들에게는 원하는 리그의 얼티밋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까지 주어진다.
이 밖에도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각종 아이템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익사이팅존’을 비롯해 플레이 결과에 따른 보상이 상향 지급되는 ‘핫타임 버프’도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