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소현의 매니지먼트사인 넥스트스포츠(대표 김주택)는 안소현과 까스텔바작(대표 최준호)이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안소현은 앞으로 공식 대회에서 착용하게 될 골프의류와 까스텔바작이 새롭게 전개하는 각종 골프 아이템들을 까스텔바작으로부터 후원받게 된다.(사진: 넥스트스포츠)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필드 요정' 안소현(삼일제약)이 올해 새로운 브랜드의 경기복을 입고 필드를 누비게 됐다.
안소현의 매니지먼트사인 넥스트스포츠(대표 김주택)는 안소현과 까스텔바작(대표 최준호)이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까스텔바작은 뛰어난 비주얼과 선한 이미지로 골프 팬들의 호감을 얻고 있는 안소현이 까스텔바작에서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된다고 판단해 이번 후원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안소현은 앞으로 공식 대회에서 착용하게 될 골프의류와 까스텔바작이 새롭게 전개하는 각종 골프 아이템들을 까스텔바작으로부터 후원받게 된다.
까스텔바작은 현역 투어프로이자 셀럽으로 유명한 안소현의 영향력을 활용한 마케팅을 다양하게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최광호 까스텔바작 마케팅팀장은 “압도적인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자신만의 플레이를 펼치는 안소현 선수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2022시즌 안소현 선수가 더 멋진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소현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골프웨어 시장에 새로운 붐을 일으킨 까스텔바작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까스텔바작과 시너지효과를 일으키는 모습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소현은 프로 무대 데뷔 초창기인 2014년과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에서 우승할 만큼 뛰어난 실력과 잠재력을 겸비하고 있다. 거기에 화려한 미모와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한국 여자골프를 대표하는 미녀 스타로 평가받는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