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한화생명e스포츠는 레이저(RAZER)와의 스폰서십 계약을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첫 인연을 맺어온 한화생명e스포츠와 레이저는 2024시즌에도 후원 계약을 체결하며 4년 연속 동행을 이어간다. ▲키보드 ▲마우스 ▲마우스패드 ▲헤드셋 ▲가방 등 레이저 게이밍 기어를 지원받아 온 한화생명e스포츠는 이번 시즌에도 지원을 받게 됐다.
▲ 사진=한화생명e스포츠 |
레이저는 게이머를 위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과감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의 제품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또, 세계 최대의 게이머 중심 에코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한화생명e스포츠와 레이저는 최근 한화 금융사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의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플랫폼 서비스 ‘LIFEPLUS 트라이브 앱’에서 ‘2024 스프링 응원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이번 시즌 내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팬 마케팅과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올해로 창단 7년 차를 맞이한 한화생명e스포츠는 신규 마케팅 슬로건 ‘와이낫?!(Why Not?!)’을 공개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