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KB스타즈전 개인 통산 5번째 트리플더블
▲ 김단비(사진: WKBL) |
지난 비시즌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은 김단비는 지난 1라운드에서 5경기에 모두 나와 경기당 평균 33분26초를 소화했고, 19.6점(전체 2위) 7.8리바운드 6.2어시스트(전체 2위) 1.0스틸 1.4블록(전체 1위)을 기록했고, 3점슛도 19개를 던져 8개를 성공시키며 42.1%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그 결과 김단비는 팀 공헌도 면에서 리그 전체 1위에 올랐다.
특히 지난 4일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는 개인 통산 5번째 트리플더블(11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 / 정규리그 4회, 플레이오프 1회)울 달성했고, 그에 앞선 2일에는 부산 BNK썸을 상대로 전반에만 20점을 쓸어담으며 자신의 전반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메디힐과 함께하는 2022-2023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MVP'에 선정된 김단비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메디힐 네모 패드 50개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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