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지현(왼쪽)과 김시우(사진: KLPGA) |
김시우는 PGA투어 통산 3승을 거두고 있고, 통산 상금은 1천7백만 달러를 돌파한 스타 골퍼로, 오지현의 KLPGA투어 시즌이 마무리 된 이후인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오지현은 2014년 KLPGA투어 데뷔 이후 7승을 거두고 있고, 35억 원에 가까운 상금을 벌어들였다. 특히 대방건설과 메인 스폰서로 인연을 맺은 첫해인 올해 현재까지 24개 대회에 출전해 준우승 1회를 포함해 8차례 톱10을 기록, '커리어 하이' 시즌이었던 2018년 이후 4년 만에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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