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린 부티에(사진: AFP=연합뉴스) |
부티에는 5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6천49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 공동 2위인 패티 타바타나킷(태국), 마야 스타르크(스웨덴)에 3타 앞선 단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프랑스에서 열린 LPGA투어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프랑스 선수로는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던 부티에는 2주 연속 우승과 함께 LPGA 투어 통산 5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된다.
한국 선수로는 김효주가 6언더파 210타의 기록으로 공동 9위로 3라운드를 마쳤고, 김아림과 이미향이 5언더파 211타로 공동 1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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