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스 인도어 스케이트파크(사진: 반스) |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오는 2월 4일 서울 용산구 소재 이태원 애비뉴 123(Avenue 123) 지하 1층에 ‘반스 인도어 스케이트파크(Vans Indoor Skatepark)’를 열고 약 두 달간 운영한다.
실내에 위치한 반스 인도어 스케이트파크에서는 요즘같이 매서운 추위와 눈이 자주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언제나 쾌적하게 스케이트보드를 즐길 수 있다. 기존에 선보여왔던 실내 스케이트파크와는 달리 엄동설한의 날씨에도 스케이트보딩을 즐길 수 있도록 스트리트 스케이트 스타일의 기물이 설치되어 있어 자신의 실력에 맞게 스케이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반스 인도어 스케이트파크(사진: 반스) |
파크 휴무인 매주 월요일에는 누구나 스케이트보드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볼 수 있는 ‘스케이트 스쿨(SK8 SKOOL)’ 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스케이트 스쿨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클리닉에 필요한 보호 장비와 스케이트보드도 함께 제공된다. 더불어 격주로 월요일 밤마다 오직 여성 스케이터만 참여할 수 있는 ‘걸스 스케이트 나이트(Girls Skate Night)’도 운영된다.
한편 일상부터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기록하기 위한 새로운 영상 플랫폼인 닷 슬래시 대시(Dot Slash Dash)가 이번 새로운 파크의 후원사로 참여하여 스케이터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2월 4일부터 3월 30일까지 약 두 달 동안 운영하는 반스 인도어 스케이트파크는 나이나 성별, 실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반스 실내 스케이트파크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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