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알리제 코네 인스타그램 |
코네는 이날 첫 서브 성공률에서는 58%로 71%의 스비톨리나에 뒤졌으나 첫 서브 득점률에서 79%를 기록, 62%에 그친 스비톨리나를 앞섰고, 브레이크 포인트 상황에서의 집중력에서도 스비톨리나에 앞서며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지난 2013년 모스크바에서 스비톨리나에 승리를 거둔 이후 스비톨리나에 4연패중이었던 코네는 이로써 6년 만에 스비톨리나를 상대로 설욕에 성공했다. 스비톨리나와의 상대 전적은 3승 6패가 됐다. 코네는 3회전에서 장 슈아이(중국, 51위)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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