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라이프스타일웨어 브랜드 디아도라(diadora)가 스토리텔링 기반의 ‘디-코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디-코드 캠페인’은 음악, 패션, 아트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선도하는 인물 인터뷰를 매개체로 디아도라 브랜드철학인 ‘클래식’, ‘아티잔’ 두 가지 키워드를 MZ(밀레니얼+Z)세대에게 자연스럽게 알리고자 마련되었다. ‘디-코드(d-code)’는 디아도라 브랜드 명 첫 알파벳d와 암호를 뜻하는 코드(code)를 합친 것으로, ‘클래식과 아티잔(장인) 정신을 중시하는 사람들끼리 통하는 그 무엇’을 의미한다. 주요 내용은 디아도라의 ‘헤리티지’ ‘아티잔’ 등 브랜드철학과 그에 적합한 인물의 라이프스타일, 취향 등 다채로운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한 후 편집하여 디아도라 공식 온라인몰, SNS계정에 시리즈 형태로 올리는 것이다.
▲ 디아도라 ‘디-코드(d-code)’ 캠페인_너드커넥션 [제공: 디아도라]
디아도라 측은 성수동에 위치한 남성전문 바버샵 ‘우디바버샵’의 팀들과는 그들만의 캐주얼하고 경쾌한 분위기 그리고 아티잔(장인) 정신에 대해 이야기했고, 오디션프로그램 26호 가수로 유명한 서영주가 속한 인디밴드 ‘너드커넥션’과도 함께하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등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클래식과 헤리티지 가치를 중시 하는 인물 콘텐츠를 개발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공감대와 접점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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