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보딩에서 영감을 받아 ‘자유, 열정, 진보’ 키워드를 담아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ALEX/2TONE, 뮤지션 Paris Texas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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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반스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스케이트보딩 브랜드 반스가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올웨이즈 푸싱(Always Pushing)’을 공개한다. 모든 스케이터들은 말한다. ‘진정한 멋은 발전을 위해 자신을 밀어붙이고 한계를 넘을 때 발견할 수 있다.’, ‘기존의 것을 따르면서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끊임없이 나아가야 한다.’ 이러한 진취적인 사고방식은 스케이트보딩, 예술, 음악 등 모든 분야에 걸친 반스의 오랜 '오프 더 월(Off the Wall)' 정신의 핵심이다. ‘Always Pushing’ 캠페인은 이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한 반스의 새로운 스토리를 담고 있다. 'Always Pushing'은 1966년 반스 설립 이후 스케이트보딩 문화와 더불어 대중문화를 이끌어온 진취적이고 자유로운 정신과 젊은 낙관주의를 기념한다. 반스 커뮤니티가 원하는 미래를 만들고, 원하는 방향으로 문화를 이끌어 나가자는 행동 촉구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반스는 'Always Pushing' 정신을 실천하며 창조적인 여정을 걸어온 다양한 크리에이티브들을 모았다. “Always Pushing” 캠페인은 파리, LA, 도쿄 등 전 세계 도시를 아우르는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이 캠페인은 전설적인 LA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Boran X Raised의 공동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비주얼 및 그래피티 아티스트, 디자이너인 ALEX/2TONE과 협업하여 진행되었다. 그와 함께한 반스 스케이트 팀 라이더로는 리지 아르만토(Lizzie Armanto), 일라이자 벌(Elijah Berle), 마미 테스카(Mami Tesuka), 자이온 라이트(Zion Wright), 윌로우 보거스 페르난데스(Willow Voges Fernandes), 휴고 웨스트렐린(Hugo Westrelin), 타니아 크루즈(Tania Cruz), 리오 모리시게(Rio Morishige), 비아트리스 도몬드(Beatrice Domond), 커렌 케이플스(Curren Caples)가 있으며, 전설 스케이터 토니 알바(Tony Alva), 캠페인 사운드 트랙을 맡은 랩 듀오 파리 텍사스(Paris Texas), 사진가이자 반스 브랜드 큐레이터인 아티바 제퍼슨(Atiba Jefferson), 아티스트 자릴 진가(Jahlil Nzinga), 그리고 두려움 없는 진보를 통해 “Always Pushing” 정신을 실천하는 다양한 글로벌 스케이트보더, BMX 선수 및 크리에이티브들이 참여했다.
반스 글로벌 CMO 드리케 링크넥트(Drieke Leenknegt)는 “우리의 미션은 소비자들에게 ‘Off The Wall’ 정신을 전달하고,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려는 결단력을 갖도록 영감을 주는 것"이라며 “이러한 발전은 다음 세대가 독특하고, 새로운 시각을 갖을 수 있게 영감을 주는 운동선수 및 크리에이티브들과의 협업에서 비롯된다.”고 말했다.
Always Pushing 캠페인은 하나의 대표 스토리를 기준, 다양한 테마로 올가을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반스의 낙관적이고, 경쾌하며, 자유로운 정신을 담은 순간들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반스는 지난 6월 파리에서 열린 OTW by Vans 이벤트, 이번 여름에 예정된 상징적인 스포츠 이벤트, 예정된 영화 개봉, The Bunt Jam과 같은 이벤트를 통해 전 서계 팬들과 새로운 소비자들에게 패션, 스포츠, 문화적으로 다양한 스토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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