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WKBL |
이날 승리로 9할 승률(18승 2패)에 복귀한 선두 우리은행은 2위 부산 BNK썸과 격차를 6.5경기로 벌린 가운데 4라운드 일정을 마무리 했다.
반면 하나원큐는 신지현이 22점(3점슛 3개 포함), 양인영이 11점, 김예진이 8점(3점슛 2개 포함)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열세(32-43) 속에 시즌 18패(2승)째를 기록, 5위 청주 KB스타즈(7승 13패)와 격차가 6경기로 벌어져 올 시즌을 최하위로 마칠 가능성이 더욱 더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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