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우림 인스타그램 |
TV 뉴스를 보시던 할머니께서 ‘손녀가 나중에 텔레비전에 나오면 매일 볼 수 있어서 좋겠다’라는 말씀에 아나운서의 꿈을 키운 김우림 아나운서는 레저스포츠 분야를 자신의 특화된 영역으로 만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김우림 인스타그램 |
낚시 전문 방송 아나운서로서 직접 낚시에 도전해 80cm 크기의 농어를 낚았을 때는 그 손맛을 잊을 수 없었고, 골프에 재미를 느껴 매년 겨울 동남아, 하와이 등지에서 하루 36홀을 도는 '전지훈련'을 마다하지 않았다.
특히 얼마 전에는 당구를 제대로 이해하고 부족한 실력을 보완하기 위해 당구 심판 자격증까지 취득하는 못말리는 열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김우림 아나운서 |
그는 레저스포츠 전문 방송인 답게 레저스포츠 분야 유튜브 콘텐츠에 도전, 전문성을 갖추면서 진지하되 즐겁게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바람을 가지고 있다.
가장 가까운 목표로 낚시와 당구 외에 골프 콘텐츠 관련 MC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평생 다양한 분야에서 방송을 진행하면서 즐겁게 일하고 싶다는 김우림 아나운서의 바람은 그의 노력과 함께 차근차근 현실이 되어 가고 있다.
▲김우림 아나운서 |
▲사진: 김우림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