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나현(사진: USA투데이=연합뉴스) |
이나현은 3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여자 1,000m 경기에서 전체 5번째로 빠른 1분16초36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끊어 5위에 올랐다. 이날 금메달은 1분14초19에 결승선을 통과한 일본 다카기 미호가 차지했다.
랭킹포인트 40점을 추가한 이나현은 181점으로 이 종목에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14위에 올랐다.
월드컵 5차 대회에서 여자 1,000m 한국 기록을 세웠던 김민선(의정부시청)은 이번 대회 여자 1,000m엔 출전하지 않았고, 4일 새벽에 열리는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 출전한다.
2023-2024시즌 월드컵은 6차 대회로 마무리되며 종목별 최종 순위도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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