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아름(사진: 스포츠W) |
지난 3일 막을 내린 시세이도 레이디스 오픈에서 대회 최종일 코스 레코드를 작성하며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에 출전(컷 오프)했다가 JLPGA투어에 복귀한 황아름은 자신의 주무대에 복귀하자마자 톱3에 이름을 올렸다. 시즌 6번째 톱10 진입이다.
이번 대회에서 3위에 오르며 상금 6백만 엔을 획득한 황아름은 JLPGA 투어 상금 순위 13위에 랭크, JLPGA투어에서 활약중인 한국인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