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3년 만에 개최하는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 올스타 선수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를 풍성하게 마련,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맞는다.
오는 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은 오전 11시 30분부터 관중 입장이 시작되며, 올스타 선수들이 직접 나서서 입장 관중들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경기장 외부에서는 11시 30분부터 올스타 선수들이 푸드 트럭에서 음식을 판매하며 풍성한 먹거리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진다. 다채로운 놀거리와 볼거리도 마련됐다. 농구 슈팅 게임, 빙고 게임 등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며, 인기 걸그룹 오마이걸 축하공연, 3점슛 콘테스트, 장내 이벤트, 전광판 이벤트 등 풍성한 볼거리로 팬들과 호흡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올스타 선수 전원이 참석하는 팬 사인회를 진행하며, 2020년 1월 12일 이후 1,092일 만에 열리는 올스타 행사에 팬들과 더욱 가까이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올스타 페스티벌의 티켓 예매는 3일 14시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Trending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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