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효주(사진: LPGA 한국 소셜미디어 캡쳐) |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이날 3언더파 69타를 쳐 김효주, 넬리 코다(미국) 등과 함께 공동 7위에 올랐다.
1, 2라운드 이틀 동안 상위권을 지켰던 신지은은 이날 한 타를 잃어 공동 20위(9언더파 207타)로 순위가 밀렸고, 5타를 줄인 전인지는 공동 27위(8언더파 208타)로 순위를 끌어올려 고진영, 지은희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 대회에서 3차례 우승한 양희영과 김세영은 공동 37위(7언더파 209타)로 최종 라운드를 맞게 됐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