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샬롯 칼라 인스타그램 |
칼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평창에서 적응훈련 중인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10㎞ 프리스타일 금메달리스트인 칼라는 4년 뒤인 2014 소치 올림픽에서는 4×5㎞ 계주 정상에 올랐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3개 대회 연속 금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칼라는 특히 러시아 스포츠 매체 '스포르트 익스프레스'가 최근 러시아 출신 선수들을 뺀 외국인 선수들이 대상으로 선정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10명의 최고 미녀들' 가운데 한 명으로 뽑히기도 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