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의 새로운 얼굴로 이향 아나운서를를 발탁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0월 출시 4주년을 맞은 '컴프매'는 KBO리그를 기반으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2017년 선수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정밀하고 사실감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많은 야구팬과 이용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컴프매'의 신규 모델 이향 아나운서는 현재 야구 프로그램인 KBS N스포츠 '아이 러브 베이스볼'에서 발랄한 이미지와 현장감 넘치는 리포팅으로, 야구팬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향 아나운서는 11월부터 '컴프매'에서 치어리더 컨셉트의 스킨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설날 등 각각의 이벤트에 맞춰 게임에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밝고 건강한 이향 아나운서의 이미지가 '컴프매'의 컨셉트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지난 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이향 아나운서는 공식 카페에서 진행한 '야구 직관을 함께 하고 싶은 2017 NEW 야구 여신' 설문조사에서도 1등을 차지하는 등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컴프매'와의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한편 이번 '컴프매'의 새 모델 이향 아나운서의 화보 촬영 영상 및 메이킹 필름은 컴프매 공식카페와 유튜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