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 최이샘(사진: WKBL) |
반면, BNK썸은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17점을 넣은 진안과 김진영(12점), 이소희(11점)가 40점을 합작하고 안혜지가 7점을 넣고 무려 9개의 어시스트를 연결하는 활약을 펼쳤지만 경기 초반 승기를 잡아갈 수 있는 자유투를 번번이 놓친데다 2쿼터에서 수비 집중력이 무너지면서 우리은행에 두 자릿수 리드를 빼앗긴 것이 경기 후반 부담으로 작용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