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스민 수완나푸라(사진: LPGA 투어 공식 소셜미디어 캡쳐) |
김아림은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이틀 연속 60대 타수를 유지하면서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 공동 6위로 뛰어올랐다.
2020년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챔피언십 우승자인 김아림은 올해에는 지난 7월 에비앙 챔피언십 공동 3위가 최고 성적이다.
메이저대회 1승을 포함해 LPGA 투어 통산 12승을 거두고 있는 김세영은 이날 보기 2개를 범했지만 버디를 7개나 잡아내면서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최혜진은 2타를 줄이는 데 그쳐 공동 20위(6언더파 138타), 고진영은 공동 26위(5언더파 139타)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