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칼텍스 선수들(사진: KOVO) |
[스포츠W 이범준 기자] GS칼텍스가 페퍼저축은행을 8연패의 수렁으로 밀어넣으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GS칼텍스는 19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에 세트 스코어 3-1(25-19, 25-19, 20-25, 25-21) 승리를 거뒀다.
최근 슬럼프를 겪고 있는 토종 주포 강소휘가 스트레스로 인한 컨디션 저하로 결장한 가운데 GS칼텍스는 모마 바소코 레티치아(등록명 모마, 33점)와 유서연(15점), 최은지(12점)가 60점을 합작, 팀의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