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골프 코스에서 첫 라운딩을 즐긴 영상을 공개했다. 박민영은 지난 달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골린의 첫라운딩"이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박민영이 언급한 '골린'이란 단어는 '골프'와 '어린이'의 합성어로 골프 초보자를 일컫는 신조어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민영은 근사한 풍경의 골프장에서 힘차게 스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영상은 1일 현재 183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나타내고 있다.
페어라이어 아우터와 초미니 하의 차림의 박민영은 진주 체인 모자와 마스크로도 가릴 수 없는 청순한 매력과 차별화된 핏을 뽐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 '아이 엠 샘' '성균관 스캔들' 등의 드라마로 얼굴을 알린 박민영은 최근 '김비서가 왜 그럴까',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등의 작품을 통해 남성들은 물론 여성들 사이에서도 확실한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