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3회만에 유튜브 1억 5천만뷰...23일 1차 경연 마지막 무대 공개

[스포츠W 노이슬 기자] 국내를 넘어 전세계적인 화제성을 자랑하는 Mnet ‘보이즈 플래닛’(BOYS PLANET) 유튜브 누적 조회수가 1억 5천만뷰를 돌파했다. 지난 2월 2일(목) 첫 방송 이후 방송 3회차만에 얻은 놀라운 기록이다. (2/21 기준 전체 누적 조회수)

23일, ‘보이즈 플래닛’ 측은 이달 21일 기준으로 ‘보이즈 플래닛’ 동영상 클립 누적 조회수가 1억 5,272만 7,827뷰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청 지역 및 국가도 유럽, 아시아, 북미, 남미 등 무려 170여 개라고 전했다.

▲'보이즈 플래닛' 3회만에 유튜브 1억 5천만뷰...23일 1차 경연 마지막 무대 공개/방송캡처

특히 오늘(23일) 목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될 1차 미션 무대의 연습생들 개별 직캠 영상들이 먼저 유튜브에 업로드 돼, 그 어느때보다 4회 방송에 대한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 상황. 과연 연습생들 각각의 개별 퍼포먼스로 완성된 무대는 어떨지, 최종 승리를 거머쥐고 베네핏을 얻게 될 그룹과 팀은 누가 될 것인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2023년 데뷔할 보이 그룹을 100% 글로벌 시청자들의 투표로 선정하는 Mnet ‘보이즈 플래닛’은 다수 스타를 배출한 오디션 명가답게 시작부터 국내 가요계는 물론 국내외 K-POP 팬덤들의 열렬한 기대를 받고 시작했다.

‘보이즈 플래닛’이 한국과 일본 양국서 동시 방송되는 가운데, 일본에서도 국내 인기 못지않은 화제성을 자랑하며 높은 투표율로 이어지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에 따르면 ‘보이즈 플래닛’은 스웨덴, 노르웨이, 포트투갈, 칠레, 사우디아라비아 등 글로벌 전역에 걸친 총 21개 지역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을 포함한 42개 지역 및 국가에서 TOP 5 차트인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다음 2차 미션에 도전할 52명의 연습생들은 누가 될 것인 것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오늘 저녁(목) 8시 50분 1차 미션의 마지막 무대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