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Sports W) - [스포츠W TV] 김소니아❤️이승준, 손바닥 밀기가 이렇게 로맨틱한 게임이었나?

  손바닥 밀어내기 게임이 이렇게 로맨틱한 게임이었나?  16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달달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농구 커플 김소니아(아산 우리은행)-이승준 커플이 로맨틱한 손바닥 밀기 게임으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소니아는 18일 자신의 SNS에 이승준의 생일을 맞아 함께 찍은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김소니아는 이와 함께 이승준을 향해 "그대는 확실히 특별한 인간입니다. 생일 축하해 우리 아저씨"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김소니아가 올린 영상 가운데는 이승준과 손바닥 밀어내기 게임을 하는 영상이 포함되어 있다. 두 사람이 마주보고 손바닥을 마주치려 하다가 결국 이승준이 김소니아의 모션에 속아 김소니아에게 달려들어 포옹하는 장면이 흑백 화면속에 사랑스럽게 녹아있다.  

 

한편, 김소니아와 이승준은 모두 '하프 코리언'으로 이승준이 김소니아보다 16살 연상이다.

이승준은 지난 1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김소니아를 만났고, 지난 1년간 사랑을 키워온 사실을 공개했다.

 

▲사진: 김소니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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