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가로 선수 등록을 마친 선수들은 "김희진, 최정민(이상 IBK기업은행), 이다현(현대건설), 박혜진, 이주아(이상 흥국생명), 노란, 박혜민, 염혜선, 이선우, 정호영(이상 KGC인삼공사) 등이다.
대표팀 선수가 추가로 등록됐음에도 여자부 최고 보수 선수는 변하지 않았다. 흥국생명 김연경이 연봉 4억 5천만원, 옵션 2억 5천만원으로 총 7억원의 보수를 기록하며 여자부 최고 보수 선수의 자리를 지켰다. 뒤이어 KGC인삼공사 이소영이 연봉 4억 5천만원, 옵션 2억원으로 총 6억 5천만원의 금액으로 2위를 유지했다. 3위로는 이번에 추가로 선수 등록을 마친 IBK기업은행 김희진이 이름을 올렸다. 김희진은 연봉 4억 5천만원에 옵션 1억 5천만원인 총 보수 6억원으로 보수 TOP5에 등극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박정아가 연봉 4억 3천만원, 옵션 1억 5천만원으로 총 5억 8천만원, 현대건설 양효진이 연봉 3억 5천만원과 옵션 1억 5천만원으로 총 5억원을 수령하며 지난 6월 30일(목) 대비 한 계단씩 밀린 보수 순위 4, 5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여자부는 7개 구단 총 107명의 선수가 (현대건설 16명, 한국도로공사 12명, GS칼텍스 16명, KGC인삼공사 16명, IBK기업은행 16명, 흥국생명 16명, 페퍼저축은행 15명) 등록을 완료하였으며 평균 보수는 약 1억 3천 4백만원이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Trending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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