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존 G투어 인비테이셔널 대회 안내문(사진: 인터컴) |
골프존은 12월 3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크리스에프앤씨 G투어 인비테이셔널 대회(총상금 3천만원)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선수들의 스크린 골프 실력을 볼 수 있는 이 대회에는 이정은, 이예원 외에 박현경, 전예성, 유효주, 이가영, 허다빈, 안지현이 나온다.
에버리스CC 코스를 택해 18홀 2인 1조의 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경기가 펼쳐진다.
팀은 박현경-전예성, 유효주-이예원, 이가영-허다빈, 이정은-안지현 조로 구성됐다.
크리스에프앤씨는 2천만원 상당의 골프 의류와 용품을 유소년 골프 발전을 위해 88CC 골프 장학생들에게 기부한다.
또 대회장을 찾는 팬들에게 무료입장 혜택과 함께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나눠준다.
12월 3일 오후 1시부터 스크린골프존TV와 SBS골프, 네이버·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 등에서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