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리나 바스 인스타그램 |
무에타이에서 49전 46승(16KO) 3무라는 무패 가도를 달리고 있는 바스는 그 동안 ISKA 웰터급 세계 챔피언십, 네덜란드 무에타이 챔피언십, K-1 무에타이 그랑프리 챔피언십, 라이온스 파이트 무에타이 웰터급 세계 선수권 대회 등의 대회를 모두 석권했다.
바스는 특히 전 UFC 여성 페더급 챔피언 크리스 사이보그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던 이력도 가지고 있다.
원챔피언십의 차트리 시타이요드통 대표는 "성장하고 있는 원챔피언십 가족에게 조리나 바스와 같은 세계적 수준의 무술가를 맞게 돼 기쁘다. 조리나는 우리 세계 챔피언들의 엘리트 로스터에 대단한 가세"라며 "조리나는 검증된 승자이며, 개인적으로 그가 이기는 태도와 사고방식을 '원 수퍼 시리즈' 플랫폼으로 가져 오는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리나 바스 역시 "나는 전사이며 다음 레벨의 경력을 쌓을 준비가 되어 있다."며 "내가 여기에 온 이유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여기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