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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W 임가을 기자] 호이아나 리조트&골프는 올해 서머 바이브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리조트 전체가 축구 테마로 꾸며지고, 해안가에서는 유로컵과 올림픽과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축구 팬들은 2024 유로컵 경기의 생중계, 맥주 축제, 프리스타일 축구 쇼, 치어리더 공연, 특별한 포토 타임 등을 즐길 수 있다.

▲ 사진=호이아나 리조트&골프

가족 여행객들도 스포츠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상 축구, ‘골키퍼와 대결하기’, 테이블 축구 경기 ‘푸스볼(Foosball)’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준비했다.

또, 호이아나 리조트는 다양한 다이닝 프로모션과 함께 [스테이 & 워치], [스테이 & 펀], [스테이 & 복싱], [스테이 & 마라톤] 등 4 종류의 맞춤형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모든 패키지에는 국제 연 날리기 페스티벌 및 복싱 이벤트 입장권이 제공되고, 호이아나 프리미어 리워드 멤버십 프로그램에 가입할 경우 스파 할인, 무료 생맥주와 소프트 드링크, 산시로우를 포함한 모든 레스토랑과 바에서 사용 가능한 식음료 바우처 등 약 70만동 상당의 웰컴 팩을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외 고객들은 '618 플래시 세일'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리조트의 다이닝, 엔터테인먼트, 해변, 스파 트리트먼트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호이아나 리조트 & 골프는 꽝남성과의 협업으로 국제 연날리기 페스티벌을 오는 7월 25~28일 개최한다.

2,700제곱미터 규모의 키즈 클럽 플레이(PLAY)에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모든 연령대의 아이들을 위한 활동을 제공한다.

여기에 뉴월드 호이아나 비치 리조트의 패밀리 풀, 워터 슬라이드, 거품 파티를 비롯해 오는 6월 중순 개장하는 뉴월드 호이아나 호텔의 어린이 미니 워터 파크 등 수많은 야외 물놀이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카약, 스탠드업 패들보드, 아쿠아 핏, 요가 등 레크리에이션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스포츠 애호가들을 위해 리조트에서는 파이터들이 참여하는 복싱 이벤트가 개최된다. 한국, 일본, 중국, 베트남의 선수들이 대결을 선보일 이 경기는 오는 8월 2~4일, 호이아나 리조트&골프의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다. 또, 8월 31일~9월 1일 꽝남성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제 하프 마라톤 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한편, 호이아나 리조트&골프는 이번 서머 바이브 캠페인을 론칭하며 올해 미스 유니버스 호주 결선 진출자 28명을 초대해 이들에게 꽝남성의 아름다운 자연, 문화 및 유산을 소개하는 여행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