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콜드플레이의 내한공연 일정이 하루 더 추가되어 총 6회로 진행된다.
내년 4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 예정인 콜드플레이의 내한공연은 2017년 첫 내한 이후 8년 만에 진행되는 공연이다.
▲ 사진=라이브네이션 |
지난 24~25일 진행된 아티스트 선예매와 라이브네이션 선예매를 통해 처음 예정되었던 4회 공연 티켓 대부분이 판매됐고, 이에 1회 공연을 추가했지만 27일 진행된 일반 예매를 통해 추가 공연까지 빠른 속도로 티켓 판매가 진행됐고, 이에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서 다시 한 번 일정을 하루 더 추가해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추가 일정인 내년 4월 25일 공연 티켓과 4월 16일, 18일, 19일, 22일, 24일 공연의 잔여석은 오는 30일 오후 1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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