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는 SBSGOLF 및 JTBCGOLF의 현역 미디어 프로와 국내 TOP 레슨 프로들로 구성되어 있어, 참가자들의 입맛대로 캠프를 고를 수 있다.
1회차는 고윤성, 김솔비 프로, 2회차는한진호, 박재호프로, 3회차는 김가형, 이현지프로, 4회차는 김혜연, 고경민프로가 캠프를 이끌며 마지막 5회차는 비공개로 발표했다.
각 회차별로 프로의 특성을 살린 커리큘럼이 준비되어 있으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프로들과 함께 레슨과 스윙 피드백을 받을 예정이다. 참가비에는 왕복 항공권, 전 일정 레슨, 골프, 숙박, 식사가 포함되어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쇼골프 해외사업실 본부장은 “매년 비슷한 컨셉의 동계 캠프와는 차별화될 수 있도록, 고객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집중했으며, 일정 중 스윙에 대한 레슨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교육하여, 참가자들이 일반적인 캠프와 다르게 목표를 위한 긴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엑스골프(XGOLF)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 모집 중이다.
쇼골프는 지난해 말 일본의 100대 기업인 다이와증권그룹으로부터 사츠마리조트의 지분 100%를 인수한바 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