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나날'-'백조의 노래' '포 올 맨카인드'-'어메이징 스토리' 등 [스포츠W 노이슬 기자] AppleTV+(애플TV플러스)가 매력적인 SF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했다.
'어둠의 나날' - See, '백조의 노래' - Swan Song, '포 올 맨카인드' - For All Mankind, '어메이징 스토리' - Amazing Stories까지 놀라운 상상력이 돋보이는 Apple TV+의 SF 콘텐츠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10191년, 남아있는 모든 인류가 시력을 잃었다 ‘어둠의 나날’
▲[애플TV+] 믿고 보는 매력적인 SF 콘텐츠...'어둠의 나날'부터 '어메이징 스토리'까지/'어둠의 나날' |
'아쿠아맨', '듄' 제이슨 모모아 주연의 포스트 아포칼립스물!
'어둠의 나날'은 10191년을 배경으로 한 먼 미래, 살아남은 인류 모두 시력을 잃고 살아가는 어느 날, 시력을 지닌 쌍둥이가 태어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 '왕좌의 게임' 시리즈를 비롯해 영화 '아쿠아 맨', '듄'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도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제이슨 모모아가 시력을 지닌 채 태어난 쌍둥이의 아버지 '바바 보스' 역으로 열연한다. 현재 시즌 2까지 공개된 '어둠의 나날'은 부족과 부족 간의 전쟁에서 앞이 보이지 않는 자들이 오로지 청각과 후각에만 의존하여 전투를 치르는 장대한 액션 장면들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불러일으키며 압도적 스케일로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바바 보스' 역의 제이슨 모모아는 강렬한 존재감으로 가족과 부족을 치열하게 지켜내는 용맹한 전사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내 몰입감을 더한다. '어둠의 나날' 시즌 1과 시즌 2 전편은 Apple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곧 시즌 3의 공개 또한 앞두고 있다.
# 마허샬라 알리 X 글렌 클로즈 주연 ‘백조의 노래’
▲[애플TV+] 믿고 보는 매력적인 SF 콘텐츠...'어둠의 나날'부터 '어메이징 스토리'까지/'백조의 노래' |
죽음을 앞둔 주인공, 가족의 행복을 지킬 새로운 치료법을 제안받다
'백조의 노래'는 불치병 진단을 받은 주인공 '캐머런 터너'(마허샬라 알리)가 아내와 아들의 행복을 지켜내기 위해 실험적인 치료법을 제안받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문라이트'와 '그린 북'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2관왕을 차지한 마허샬라 알리는 죽음을 앞두고 스스로의 존엄과 가족의 행복 사이에서 고뇌하는 '캐머런 터너' 역으로 분해 섬세한 감정 연기로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할리우드의 레전드 배우 글렌 클로즈 역시 '캐머런 터너'에게 상상치도 못 했던 치료법을 제안한 의사 '조 스콧' 역으로 분해 흡인력 넘치는 열연을 펼쳐 극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린다. 사랑과 상실, 희생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되는 스토리와 더불어 풍부한 상상력과 아름다운 영상미로 극찬 받은 영화 '백조의 노래'는 오직 Apple TV+를 통해서만 감상할 수 있다.
# 새로운 행성을 향한 치열한 우주 레이스 ‘포 올 맨카인드’
▲[애플TV+] 믿고 보는 매력적인 SF 콘텐츠...'어둠의 나날'부터 '어메이징 스토리'까지/'포 올 맨카인드' |
우주에서의 생존과 화성 개발 경쟁에서의 야망을 그리다!
'포 올 맨카인드'는 끝없이 경쟁하며 치열하게 우주 개발에 매진하는 세상 속 NASA 우주 비행사들과 가족들의 위태로운 삶을 조명하는 시리즈다. 에미상 수상자 로널드 D. 무어와 맷 월퍼트, 벤 네비디가 각본 및 총괄 제작을 맡아 기대를 모은 작품으로, '만약 미국과 소련의 우주 경쟁이 계속된다면?'이라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SF 드라마다. 앞서 공개된 시즌 1과 시즌 2로부터 약 10년이 흐른 1990년대 초를 배경으로 하는 시즌 3는 미국과 소련에 이어 우주 레이스에 뛰어든 새로운 참가자와 그로 인해 더욱 치열해진 화성 개발 경쟁을 그려낸다. '포 올 맨카인드' 시즌 3는 8월 12일(금)까지 매주 한 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시즌 1과 시즌 2 에피소드 전편은 모두 Apple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 놀라운 상상력이 가득한 ‘어메이징 스토리’
▲[애플TV+] 믿고 보는 매력적인 SF 콘텐츠...'어둠의 나날'부터 '어메이징 스토리'까지/'어메이징 스토리' |
트렌디한 감성과 진일보한 기술로 리부트 된 1980년대 화제의 고전 드라마!
'어메이징 스토리'는 할리우드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 총괄을 맡은 작품으로 평범한 일상 속 인물들을 놀라운 상상력과 가능성이 펼쳐지는 세계로 이끄는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다. 1980년대 방영한 고전 SF 시리즈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리부트 한 '어메이징 스토리'는 공상과학과 공포물이 결합한 독특한 재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1980년대 당시 기술력의 한계로 실현시킬 수 없었던 아이디어들이 이번 리부트를 통해 현재의 진일보한 기술력으로 제작에 옮겨지며 의미를 더한다. 총 5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어메이징 스토리' 또한 Apple TV+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놀라운 상상력과 탄탄한 스토리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는 SF 콘텐츠 '어둠의 나날', '백조의 노래', '포 올 맨카인드', '어메이징 스토리'는 오직 Apple TV+에서 정주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