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디즈니+가 ‘디즈니+는 K-콘텐츠에 진심’ 캠페인을 전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는 풍성한 오리지널 콘텐츠들을 소개한다.
◆10월 라인업 #핑크 라이 #형사록
▲[디즈니+] '핑크 라이'·'형사록'·'커넥트'·'카지노'까지...11월까지 꽉 채운 라인업 |
먼저, 지난 10월 5일 공개된 '핑크 라이'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을 찾기 위해 누구에게도 꺼낸 적 없는 단 하나의 거짓말을 선택한 청춘남녀들의 러브-라이 연애 리얼리티이다. 자신을 옭아매던 편견에서 벗어나 진실된 사랑을 찾기 위해 ‘핑크 하우스’에 입주한 ‘핑크 메이트’들 사이에 설렘과 긴장이 공존하는 가운데, ‘핑크문’, ‘진실의 방’ 등 독특한 장치들이 프로그램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든다. 여기에 MC 김희철, 이선빈, 송원석, 랄랄이 찐텐 케미를 선사, 시청자들을 대변하며 과몰입을 유발한다. 특히 매회 거듭될수록 미묘한 감정들의 균열과 거짓말을 둘러싼 청춘남녀들의 요동치는 마음들이 상황을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이끌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 10월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오는 10월 26일 공개를 앞둔 이성민, 진구 주연의 '형사록'은 한 통의 전화와 함께 동료를 죽인 살인 용의자가 된 형사가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잡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쫓는 이야기다. 전화 한 통으로 살인범으로 몰린 30년 베테랑 형사와 그를 살인 용의자로 만든 의문의 ‘친구’라는 존재, 그리고 주변의 모든 인물들이 의심되며 ‘친구’를 추적하는 흥미로운 스토리가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이성민, 진구, 경수진, 이학주가 최고의 열연과 앙상블을 선보이고, 프리미엄 스토리텔러 그룹 스튜디오 드래곤과 한동화 감독이 만나 역대급 시너지를 발휘하며 웰메이드 미스터리 수사극을 기대케 한다.
◆11월 라인업 #3인칭 복수 #커넥트 #카지노
▲[디즈니+] '핑크 라이'·'형사록'·'커넥트'·'카지노'까지...11월까지 꽉 채운 라인업 |
11월 공개 예정인 '3인칭 복수'는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아 나선 ‘찬미’와 불공평한 세상에 맞서 복수 대행을 시작한 ‘수헌’이 인생을 뒤흔든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高자극 하이틴 복수 스릴러. 신예은, 로몬, 서지훈, 채상우, 이수민, 정수빈 등 전 세계가 주목하는 신예 배우들이 탄탄한 연기력과 신선한 매력으로 새로운 하이틴 스릴러를 보여줄 예정이다. 꿈 대신 복수를 택한 ‘찬미’와 ‘수헌’의 이야기가 흡입력 있으면서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해 피할 수 없는 매력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정조준 할 전망이다.
'커넥트'와 '카지노' 역시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 '커넥트'는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새로운 인류, ‘커넥트’ 동수가 장기밀매 조직에게 납치당해 한쪽 눈을 빼앗긴 뒤, 자신의 눈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마에게 이식됐다는 것을 알고 그를 쫓는 지독한 추격을 담아낸 이야기. 파격적인 비주얼과 소재, 그리고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의 열연과 장르 영화의 대가 미이케 타카시 감독이 만나 2022년 가장 강렬한 다크 판타지 스릴러의 탄생을 알린다. '카지노'는 우여곡절 끝에 카지노의 왕이 된 남자가 일련의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은 후 생존과 목숨을 걸고 게임에 복귀하는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 대체 불가 배우 최민식이 카지노의 전설이 된 인물 ‘차무식’의 인생을 압도적으로 표현하고, 손석구와 이동휘, 허성태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한다.
이처럼 디즈니+는 풍성한 가을만큼이나 다채로운 장르, 독보적 스토리를 담아낸 풍성한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10월 한 달간 ‘디즈니+는 K-콘텐츠에 진심’이라는 캠페인을 전개해 디즈니+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K-콘텐츠를 시청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한편,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는 작품들과 관한 짧은 글을 짓는 ‘진심문예’ 이벤트를 포함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들을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