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소미(사진: 대방건설) |
대방건설은 지난 12일 이소미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이소미는 2020년 휴엔케어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뒤 2021년 2승, 그리고 작년에도 2승을 거둬 KLPGA투어 정상급 선수로 자리를 잡았다.
이밖에도 대방건설은 올시즌 KLPGA투어에 데뷔하는 신인 김민선과도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 2023시즌 개막을 앞두고 3명의 선수를 새로 영입함으로써 기존 계약 선수인 2019년 LPGA투어 신인왕 '핫식스' 이정은과 호주교포 오수현, 그리고 KLPGA투어 정연주, 현세린 등 7명으로 새 시즌을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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